'프로농구 MVP' 이선알바노, 원주DB서 2년 더 뛴다
이석무 2024. 5.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DB프로미가 2023~24시즌 MVP인 아사아쿼터 선수 이선알바노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원주DB는 이선알바노와 계약기간 2년에 세후 연봉 19만5000달러(세전 약 3억425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원주DB프로미가 2023~24시즌 MVP인 아사아쿼터 선수 이선알바노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원주DB는 이선알바노와 계약기간 2년에 세후 연봉 19만5000달러(세전 약 3억425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바노는 2022~23시즌부터 아시아쿼터로 DB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2년차인 지난 시즌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5.9점, 3.0리바운드, 6.6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국내선수 MVP를 수상했다.
이선 알바노는 “무엇보다 다시 기회를 준 DB구단에 정말 감사하다. 과분한 사랑을 주신 팬들이 있는 원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지난 플레이오프 패배가 너무 아쉬웠고 돌아오는 시즌에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챔프전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韓서도 오로라 관측, 오늘도 가능성” 초강력 태양풍이 부른 장관 (영상)
- 한끼에 '5달러'…맥도널드, 반값 메뉴 내놓나
- 학원가 댓글 조작 폭로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향년 59세
- 국도 달리던 오토바이 '쾅'…40대 사망, 동승자女 다리 절단
- "갑자기 타는 냄새가"…혹시나 하는 의심, 생명 살렸다[따전소]
- 이경규, 진돗개 혐오·몰카 논란...견주 "학대견 입양해 키웠는데"
- 푸바오 근황 “죽순 안 먹다 잘 먹어”…대중 공개는 언제?
- 지하철서 20cm 뱀이 ‘꿈틀’…승객 2700명 하차 소동
-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언제부터?
- 이정후, 수비 중 펜스 부딪혀 어깨 탈구 부상...감독 "상황 좋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