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건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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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학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지방대학 위기 극복과 학생들의 평등한 교육권 보장을 위해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국립 사범대학 중 부설학교가 없는 학교는 국립순천대학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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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학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지방대학 위기 극복과 학생들의 평등한 교육권 보장을 위해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국립 사범대학 중 부설학교가 없는 학교는 국립순천대학교가 유일하다.
정 의원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2028년부터 실시되는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사범대학 부설학교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순천사범대학은 실습학교가 없는 관계로 매년 190여 명의 교육실습생이 매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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