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5·18 민주묘지 참배 "오월정신 실천"

송창헌 기자 2024. 5.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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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장 일행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앞두고 1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서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의 초석이 된 오월정신을 되새기며 갈등과 분열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5·18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미래세대에 긍지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또한 온전한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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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5·18 민주묘지 참배. (사진=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의회 의장 일행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앞두고 13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동욱 의장과 김태균 부의장, 차영수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추모탑에 헌화·분향하며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서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의 초석이 된 오월정신을 되새기며 갈등과 분열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5·18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미래세대에 긍지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또한 온전한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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