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르겠다" 휘발유·둔기로 이웃 협박한 외국인 붙잡혀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5.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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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둔기로 이웃을 협박한 캄보디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18분쯤 대구 북구 노원로에서 술에 취한 채 휘발유가 든 플라스틱 통과 둔기를 들고 이웃 남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고 미등록 체류 사실을 확인해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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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 정진원 기자


휘발유와 둔기로 이웃을 협박한 캄보디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18분쯤 대구 북구 노원로에서 술에 취한 채 휘발유가 든 플라스틱 통과 둔기를 들고 이웃 남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고 미등록 체류 사실을 확인해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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