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울주군 아동·청소년 위한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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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이 울산 울주군 온산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울주청년에 전달했다.
에쓰-오일(S-OIL)은 13일 이순걸 울주군수, 김태기 S-OIL 생산운영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윤태양 ㈔울주청년 이사 및 온산 지역 주민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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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이 울산 울주군 온산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울주청년에 전달했다.
에쓰-오일(S-OIL)은 13일 이순걸 울주군수, 김태기 S-OIL 생산운영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윤태양 ㈔울주청년 이사 및 온산 지역 주민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청년은 온산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장학 지원사업 등을 목적으로 2023년 1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S-OIL이 기탁한 장학기금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면학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 사업,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AI 소프트웨어 교육, 다양한 진로 체험 학습 및 어린이 문화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은 “S-OIL이 전달한 장학기금이 온산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진로 체험 서비스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S-OIL은 공장이 위치한 온산지역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주청년 윤태양 이사는 “S-OIL의 통 큰 기부를 통해 온산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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