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목재공장서 60대 작업자 하역 중 나무에 깔려 숨져

최형욱 기자 2024. 5.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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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29분께 충남 공주 이인면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목재 납품업체 소속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는 트럭에서 나무 하역 작업을 하던 중 나무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직원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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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후 1시29분께 충남 공주 이인면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목재 납품업체 소속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는 트럭에서 나무 하역 작업을 하던 중 나무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직원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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