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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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13일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노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청소년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백호선 지부장은 "인구절벽에 달하는 요즘, 청소년 한명 한명이 소중한 재원"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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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13일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노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지원 금액은 총 500만원이다.
대상자는 상진초, 방어진초, 화암중, 화진중 등 학교장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학생이다.
노조는 청소년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백호선 지부장은 "인구절벽에 달하는 요즘, 청소년 한명 한명이 소중한 재원"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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