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쾌청‥내일 낮 기온 더 올라, 동해안 대기 건조
[5시뉴스]
퇴근길에도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조금 전 부산의 모습인데요.
푸른 바다와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30km 이상 시원하게 트여있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함이 감도니까요, 일교차 대비는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대구 28도까지 올라서 덥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바람도 약간씩 강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 11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강릉과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모레는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고, 밤부터 강원 산지는 눈으로 바뀌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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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7944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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