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재계약' 박지훈 "안양 정관장의 프랜차이즈로 남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정관장 가드 박지훈이 재계약했다.
정관장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인센티브 1억1천만원 포함해 5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박지훈은 "평소 양희종 코치님을 롤 모델로 생각했고 이번 결정에도 팬 분들의 사랑과 더불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강화하고 곧 11월 제대후 합류할 변준형, 한승희 선수와 함께 안양의 영광을 재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안양정관장 가드 박지훈이 재계약했다.
정관장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인센티브 1억1천만원 포함해 5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을 1라운드 2위로 시작하였으나 주축선수와 외국선수들의 부상과 교체가 이어지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어려움 속에서도 박지훈은 53경기에 출전 평균 29분을 소화하며 12.1득점, 3.6리바운드, 4.4도움을 기록했다.
KBL 공헌도 전체 3위(가드 포지션 2위)로 KBL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정관장에서 육성과 성장과정을 거쳐 22~23시즌 KBL식스맨상과 2023년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 '23~24 EASL(동아시아슈퍼리그)에서 8경기 전 경기 출전과 팀을 3위로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지훈은 "평소 양희종 코치님을 롤 모델로 생각했고 이번 결정에도 팬 분들의 사랑과 더불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강화하고 곧 11월 제대후 합류할 변준형, 한승희 선수와 함께 안양의 영광을 재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
- 신수지, 美친 글래머+볼륨감 섹시 절정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