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총선 끝나고 명품 쇼핑"…김건희 여사 게시 글 수사 착수

김예원 기자 서상혁 기자 2024. 5.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에 올린 작성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2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이 끝난 직후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글을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명 특정, 2명 추적…"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김건희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서상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에 올린 작성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2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이 끝난 직후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글을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