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 받아"…하이브 "부모까지 방패 삼는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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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도 받지 않는 등 홀대했다는 뉴진스 부모 편지에 대해 하이브 측이 전면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어도어를 통해 하이브에 보낸 메일을 입수했다며 아일릿의 유사성 논란과 평소 방시혁 의장의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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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도 받지 않는 등 홀대했다는 뉴진스 부모 편지에 대해 하이브 측이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이미 지난달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담아 회신했다면서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라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관련 자료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며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어도어를 통해 하이브에 보낸 메일을 입수했다며 아일릿의 유사성 논란과 평소 방시혁 의장의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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