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해외여행객 742만 명 넘어… 롯데온, 여행수요 발맞춰 특가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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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해 롯데온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는 유럽,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롯데온과 하나투어가 손을 잡고 이번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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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낮은 엔화 환율과 다양한 여행 콘텐츠의 영향으로 인해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국민 해외관광객은 742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롯데온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났는데, 올해 4월 여행 및 레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롯데온이 판매하는 상품에는 유럽 권역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도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비행시간이 긴 유럽 상품의 경우에는 국적기 및 비즈니스석 전용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롯데온과 하나투어가 손을 잡고 이번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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