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장에 박영진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승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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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대 전주지검장에 박영진(50·사법연수원 31기)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승진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신임 전주지검장에 박 기획관을 신규 보임했다.
이번 전주지검장 인사는 현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내정되면서 전주지검장에 박 기획관이 새로 임명됐다.
박 기획관은 오는 16일부터 전주지검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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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72대 전주지검장에 박영진(50·사법연수원 31기)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승진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신임 전주지검장에 박 기획관을 신규 보임했다.
이번 전주지검장 인사는 현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내정되면서 전주지검장에 박 기획관이 새로 임명됐다.
박 기획관은 오는 16일부터 전주지검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 출신인 박 기획관은 숭실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서울중앙지검에서 법복을 입은 후 수원지검 여주지청 검사,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수원지검 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서울고검 검사,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태스크포스팀장, 대검찰청 형사1과장 검사, 울산지검 형사2부장 검사, 의정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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