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영락없는 이발소집 막내딸…母가 땋아준 머리 자랑

이효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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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5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랑 추억 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으로 어머니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이효리의 머리를 직접 땋아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1남 3녀 중 막내인 이효리는 과거 아버지가 이발소를 운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의 이발소집 막내딸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성유리는 "귀여운 엄마랑 딸"이라며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어머니랑 투샷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완전 판박이", "왜 더 어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어머니는 JTBC 새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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