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스트리커,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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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기권했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57세가 된 스트리커는 "5주 동안 4개 대회에 출전하는 일정을 소화하기는 힘들다"며 기권 이유를 밝혔다.
스트리커는 작년에 우승한 시니어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현지시간 16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땄지만, 포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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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베테랑 골퍼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기권했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57세가 된 스트리커는 "5주 동안 4개 대회에 출전하는 일정을 소화하기는 힘들다"며 기권 이유를 밝혔다.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는 스트리커는 2023년 5개의 시니어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스트리커는 작년에 우승한 시니어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현지시간 16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땄지만, 포기 의사를 밝혔다.
스트리커의 대체 선수로 엘렉스 스몰리(미국)가 출전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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