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20주년…취약계층 위한 720만 원 후원
윤소윤 기자 2024. 5. 13. 16:26
가수 윤하의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맞아 팬클럽 홀릭스가 윤하의 이름으로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에 취약계층 청년·청소년 자립지원금 72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가수 윤하의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맞아 홀릭스가 자발적으로 진행한 기부 굿즈 판매 이벤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홀릭스 관계자는 올해 윤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스물’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던 만큼 “이번 후원금이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스무 살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청소년의 자립지원금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서미라 관장은 “가수 윤하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다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홀릭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청소년의 정다운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윤하는 노래 ‘사건의 지평선’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2023년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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