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측 "'역사저널 그날' 섭외 요청 받은 적 없다"

신영선 기자 2024. 5.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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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측이 '역사저널' MC 교체 의혹에 대해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13일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공식입장을 내고 "조수빈은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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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 측이 '역사저널' MC 교체 의혹에 대해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13일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공식입장을 내고 "조수빈은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해당 보도에서 조수빈을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 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지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조수빈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섭외가 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성실히 수행해 왔음을 밝힌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미디어오늘은 KBS '역사저널 그날' 측이 배우 한가인을 새 MC로 확정하고 첫 방송을 준비 중이었으나 사측에서 조수빈을 MC로 앉히려 하다 무산되자 프로그램의 사실상 폐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역사저널 그날'은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전달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종영했다. 

KBS 측은 프로그램 폐지설이 나오자 '시즌 종영'이라며 "새 단장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알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퇴사했다. 이후 채널A '뉴스A', TV조선 '강적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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