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료 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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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은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비료사용 처방으로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검 ▲토양 환경변화 추적·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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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은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비료사용 처방으로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했고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20농가를 대상으로 첫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마을회에서 시범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14일 오후 평대리사무소에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검 ▲토양 환경변화 추적·관리 등이다.
한편 도는 시범사업 평가보고회 이후 연차적으로 참여 마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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