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10회 SW사고력올림피아드, 서울 초5~6 부문 등 조기 마감 임박…장관상·상금·디지털배지 등 혜택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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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 접수가 지역과 부문에 따라 신청학생이 몰려 조기 마감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10회 SWTO운영사무국은 13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서울교대)지역 초등학생 5~6학년 부문 신청인원이 370명을 넘어 곧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SW사고력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한 SWTO는 6월 1일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춘천·원주·제주 등 9개 도시에서 제10회 대회를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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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 접수가 지역과 부문에 따라 신청학생이 몰려 조기 마감이 이뤄질 전망이다. 아직 제10회 SWTO를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은 서둘러야 한다. 접수가 마감된 지역과 부문은 신청이 불가능해 인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제10회 SWTO운영사무국은 13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서울교대)지역 초등학생 5~6학년 부문 신청인원이 370명을 넘어 곧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은 부문별 신청인원이 400명에 이르면 마감된다. 이 외 초3~4, 중1~3 부문도 300명을 넘어서 마감이 임박해졌다. 내년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교대 외 추가로 대학을 지정해 고사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을 제외한 대구(경북대) 초3~4와 초5~6, 대전(KAIST) 초3~4와 초5~6, 부산(동서대) 초3~4, 전주(전북대) 초3~4도 마감이 임박해 진 상황이다. 각 지역별로 고사장 규모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이 접수하면 마감된다. 그 외 지역과 부문도 현재 순조롭게 신청이 이뤄진다.
2017년 초·중학생의 소프트웨어(SW)사고력 증진을 위해 처음 시작한 SWTO가 올해 제10회를 맞았다. 국내 유일 SW사고력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한 SWTO는 6월 1일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춘천·원주·제주 등 9개 도시에서 제10회 대회를 동시 개최한다.
전자신문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서울교대를 비롯해 동서대·동아대·부산대·경북대·대구가톨릭대·전남대·KAIST·전북대·제주대·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강원대·연세대 미래캠퍼스가 공동 개최한다. 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SW중심대학협의회·에듀플러스·레코스가, 주관은 이티에듀가 맡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총 상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참여자 전원과 수상자에게 디지털배지도 부여한다. 제10회 SWTO 신청은 이티에듀 껌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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