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골프 세계랭킹 23위 도약…한국선수 중 1위

문성대 기자 2024. 5. 1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을 23위로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안병훈은 올해 다섯 번째 톱10 진입이자 3번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의 세계랭킹은 지난주 32위에서 23위로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26위, 임성재 32위
[샬럿=AP/뉴시스] 안병훈이 12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안병훈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5.1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을 23위로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안병훈은 올해 다섯 번째 톱10 진입이자 3번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의 세계랭킹은 지난주 32위에서 23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26위, 임성재는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41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윈덤 클라크(미국), 욘 람 (스페인)은 지난주와 같은 1~5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