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검찰 인사 단행
원종진 기자 2024. 5. 1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는 오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는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송경호(29기)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31기) 1차장검사,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보임된 이창수 전주지검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13일)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는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송경호(29기)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31기) 1차장검사,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생전 입시업체 댓글 조작 폭로
- 밤낮 시도때도 없이 푸드덕…'지하철 불청객' 비둘기와 전쟁
- 소녀 감격의 눈물 '펑펑'…열광적 사랑받은 이 한국 식품은
- 나무 밑에 차 세워뒀다가…비단뱀 등장에 '덜덜'
- 자리 때문에 '기내 난투극'…공포에 떨었던 승객들
- '흑인 분장' 퇴학당한 학생들, 13억 배상받게 됐다
- 냉장고로 문 막고 무인점포 점령…"밀어!" 긴박한 검거 작전
- 월드컵대교서 투신한 스무살…'첨벙' 소리 들은 경찰의 직감
- '서울시 최초' 해고된 공무원 나왔다…어떻게 했길래?
- 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선물은 이걸로" 환자와 오간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