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식] 전기차 충전시설 29곳에 35기 추가 설치

김동철 2024. 5. 13.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29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35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 민간 충전사업자와 공동참여했으며 국고 보조 5억4천만원, 민간 5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이 대폭 절감됐다"라며 "공영주차장에서 충전을 위한 주차 시 2시간까지 주차 비용을 면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전북 정읍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29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35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 민간 충전사업자와 공동참여했으며 국고 보조 5억4천만원, 민간 5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이 대폭 절감됐다"라며 "공영주차장에서 충전을 위한 주차 시 2시간까지 주차 비용을 면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