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셋째 낳으면 2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마홀딩스가 임직원 대상으로 첫째와 둘째 출산 시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을 지급한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10일 진행한 타운홀 미팅에서 출산장려책을 발표했다.
이날 윤 부회장은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가 시작된 역사이자 심장인 세종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10일 진행한 타운홀 미팅에서 출산장려책을 발표했다.
타운홀 미팅은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열렸다. 윤상현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운을 뗐다. 세종공장은 전 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이날 윤 부회장은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했다. 첫째와 둘째 출산 시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한 바 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가 시작된 역사이자 심장인 세종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원희룡 '만찬 회동'… 與 전당대회 논의? - 머니S
- 코스피, 외인 매도에 장중 2710대 하락… 코스닥 850대 '털썩' - 머니S
- 박규영, 청바지에 티 하나로 충분…무심한 듯한 시크美 - 머니S
- "다시 영끌? 주택 매매 늘어 주담대 쑥" 4월 은행 가계대출 5.1조↑ - 머니S
- "XX, 관종들"… '이지훈♥' 아야네, 임신 중 악플 '충격' - 머니S
- "푸바오, 왜 안 보여줘"… 불만 쏟아지자 공개된 근황은 - 머니S
- 미혼부→7년차 기러기 아빠… '61세' 윤다훈 근황 - 머니S
- [STOCK] '밸류업 기대' 저PBR 금융주 강세… KB·하나금융 3% 강세 - 머니S
- '48세' 엄기준 결혼, 12월의 품절남 된다 - 머니S
- 제네시스 인기에 올 수입차 판매량 '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