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형 믿었는데, 오르는거 맞나요?”…하루새 13% 폭락, 6만원 위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자 13일 폭락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장 대비 13.28% 내린 6만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증권도 2분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7%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목표가 잇단 하향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장 대비 13.28% 내린 6만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439억원을 밑도는 실적이다. 1분기 아티스트 활동량이 감소한 데다가 VCHA의 데뷔 비용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0% 급감했다.
13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를 낮추는 리포트가 쏟아졌다.
현대차증권도 2분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7%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공연도 같은 기간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신인 보이그룹 NEXZ의 데뷔 외에는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스트레이키즈의 6월 컴백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실적 추정에는 3분기로 가정해 하반기로 이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月(음력 4월 6일) - 매일경제
- [단독] 대통령실, 라인 지분매각 사실상 제동 - 매일경제
- “달러 자산 사모아라, 주식은 저평가된 종목만”…재테크 고수의 조언 - 매일경제
- “세상이 괴롭다고? 매일 잠들기전 ‘이것’ 하세요”…화엄사 주지스님의 조언 - 매일경제
- “입소문 정말 무섭네”…10개월만 100만명 돌파한 이 보험의 정체 - 매일경제
-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사이버 영토 침탈”…정쟁거리 된 ‘라인사태’ - 매일경제
- ‘전기차 쇼크’ 포드, 한대당 1억3천만원 손실…한국기업 초긴장 - 매일경제
- “시리야 외치면, 다음달부턴 마법이”…애플, 대규모 업그레이드 예고 - 매일경제
- GTX·5호선 연장 호재 … 김포 집값 쑥쑥 - 매일경제
- 이강인 빅클럽 첫해 성공…프랑스축구 존재감 7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