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만찬 회동...무슨 이야기 했나

2024. 5.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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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목격담'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위원장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어제(12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어제(12일) 오후 강남구 도곡동 한 전 위원장 자택 인근 한 식당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시민의 목격담도 SNS에 올라오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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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만찬 식당 '강남 딤섬집' 목격담 확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목격담'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위원장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어제(12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후보가 지난달 8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여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어제(12일) 오후 강남구 도곡동 한 전 위원장 자택 인근 한 식당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시민의 목격담도 SNS에 올라오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의제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전당대회 등 당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위원장은 22대 총선 이후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직자들과의 식사는 했지만, 정치인과의 식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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