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초코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출시… 세 겹으로 바삭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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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13일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의 새로운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세 겹 구조의 '포스트 크리치오'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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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오(Criccio)'라는 제품명은 바삭함을 의미하는 '크리스피(Crispy)'와 이탈리아어로 고슴도치를 나타내는 '리치오(Riccio)'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함께 먹어도 오랫동안 식감을 유지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는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500g와 3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론칭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제품 샘플링, 전용 굿즈 이벤트, 체험단 운영 등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세 겹 구조의 '포스트 크리치오'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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