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 결혼 11주년 자축 “당신과 딸 루아 없는 삶 상상하기 싫어”

사진=왼쪽부터 레이먼 킴, 김지우/김지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지우, 레이먼 킴/김지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지우가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5월 13일 김지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번째 결혼기념일. 11년이라니 고마워 내편"이라며 "당신과 루아가 없는 내 삶은 상상할 수 없고 또 상상하기도 싫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우는 "가끔 내가 당신한테 툴툴대고 루아보다 더 고집피울 때도 있지만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려고 노력해주는 당신 덕분에 또 한번 생각하게 되고 또 그렇게 한뼘 자라나게 된다. 고마워 김 레이몽"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내 남편이어서 고맙고 루아 아빠여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더 열심히 살자! 사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레이먼 킴 부부의 웨딩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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