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1분기 영업익 51억…전년比 6.1%↑

김경택 기자 2024. 5.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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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1분기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스맥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27억원,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반도체 시장의 활성화,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9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 전시회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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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1분기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스맥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27억원,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가량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6.1% 늘어났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원가 구조 체질 개선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스맥은 항공·방산·반도체 분야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글로벌 여러 산업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비 개발 공정과 디지털트윈 기술 등 고객 맞춤형 공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반도체 시장의 활성화,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9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 전시회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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