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한때 ‘먹통’…“내부 시스템 작업 문제, 복구 완료”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5.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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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일시적인 먹통 사태를 겪었다.

장애 원인은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인한 메시지 송·수신 지연으로, 현재는 모든 서비스의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시지 발송을 시도하면 일시적인 장애이거나 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다며 잠시 후 다시 이용해 달라는 안내 메시지가 떴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일부 이용자에게 메시지 수신 및 발신, PC버전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며 "즉시 복구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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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카카오톡이 일시적인 먹통 사태를 겪었다. 장애 원인은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인한 메시지 송·수신 지연으로, 현재는 모든 서비스의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13일 카카오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카카오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버전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시지 발송을 시도하면 일시적인 장애이거나 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다며 잠시 후 다시 이용해 달라는 안내 메시지가 떴다. 일부 카카오톡 PC버전에서는 다른 곳에서 로그인을 시도했다며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됐다.

다만 오후 1시 50분께 카카오톡 이용이 정상화하면서 이용자 불편은 해소된 상태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일부 이용자에게 메시지 수신 및 발신, PC버전 로그인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며 “즉시 복구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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