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사생활 침해 호소 “부모님도 모르는 집, 스토커 6명 정도 있어”(피식쇼)

권미성 2024. 5.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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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현우진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고백했다.

현우진의 연애 여부에 대해 현우진은 "그건 내 사생활이다. 그냥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현우진의 "사생활도 보호해 줘야 하는 거다"라는 말에 정재형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이랑 너무 가까워지니까 별걸 다 궁금해한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현우진은 "집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는 스토커들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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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우진/‘피식대학Psick Univ’ 채널 캡처
사진=현우진/‘피식대학Psick Univ’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수학 강사 현우진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고백했다.

5월 12일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현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피식쇼' 녹화를 스포한 현우진에게 나무라더니 알려진 김에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공개했다.

첫 번째 질문은 현우진의 SNS였다. 이에 대해 현우진은 "항상 촬영하는 탓에 2시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답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재형은 "그러면 SNS를 켜면 무조건 다 업로드하군요?"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우진의 연애 여부에 대해 현우진은 "그건 내 사생활이다. 그냥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현우진의 "사생활도 보호해 줘야 하는 거다"라는 말에 정재형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이랑 너무 가까워지니까 별걸 다 궁금해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현우진은 "학생들이 본인이 하는 모든 것을 궁금해한다"고 공감했다.

또한 현우진은 "집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는 스토커들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현우진은 "집에 아무도 들이지 않는다"며 "심지어 부모님도 집을 모르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현우진은 "스토커들이 학생들이 아닌 성인들이며 지금까지 6명 정도가 왔었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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