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런닝맨', 꼭 나가고 싶어요" 예능 욕심

용산구=김나라 기자 2024. 5.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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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런닝맨' 출연 욕심을 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내 제로베이스원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런닝맨'에 꼭 나가고 싶다. 우리의 재밌는 모습, 좋은 모습을 선배님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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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용산구=김나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3 /사진=이동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런닝맨' 출연 욕심을 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결성 1년의 성과를 묻는 말에 "그동안 도전을 많이 하며 영향가 있는 나날들을 보냈다. 다들 단체로 많은 노력을 했고, 또 제로즈(팬덤명)와 함께했기에 앞으로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솔로 활동 역시 앞으로도 개개인이 다양하게, 활발하게 활동하려 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이내 제로베이스원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런닝맨'에 꼭 나가고 싶다. 우리의 재밌는 모습, 좋은 모습을 선배님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타이틀곡은 '필 더 팝'(Feel the POP)이다. 디앤비(D&B), 유케이 개러지(UK garage), 저지 클럽(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로, 제로베이스원의 장르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용산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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