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감독 “시즌2 나온다면? 한문철 변호사에 자문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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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감독이 시즌2가 나온다면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박준우 감독은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 연출 박준우) 제작발표회에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 중인 한문철 변호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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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크래시' 감독이 시즌2가 나온다면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박준우 감독은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 연출 박준우) 제작발표회에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 중인 한문철 변호사를 언급했다.
박준우 감독은 "자문을 받았어야 했는데 시즌2에서 받도록 하겠다. 기대하고 소망한다"며 "저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즐겨보고 있다. 현실이 드라마보다 잔혹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교통범죄수사팀 소재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뺑소니전담반이 있었는데 2014년부터 TCI라는 팀이 생기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확대가 됐다고 한다. 이 작품의 제작사와 작가님이 2019년부터 기획하셔서 실제 TCI를 만든 경찰 분이 계신다. 그 분의 자문을 통해 대본을 개발하게 됐다. 보복운전, 보험사기, 차량이 주요 범죄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 분들이 보면서 이렇게 영역이 다양할 수 있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범죄가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해서 TCI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 일망타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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