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전담인력' 태부족

배아정 기자 2024. 5. 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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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전담 인력'이 크게 부족해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공립초등학교의 안전 전담인력은 학교당 평균 1.36명으로, 2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치구별로 배당된 예산이 달라 중구의 경우 학교당 평균 6명을 배치하는 반면 마포구는 학교당 평균 0.05명으로 자치구별 차이도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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