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허성태 “드라마 최초 선역, 멤버들에 비해 덜 고생해 미안”

박수인 2024. 5. 1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성태 드라마에서의 첫 선역에 도전한다.

허성태는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 연출 박준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서는 선역이 최초일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성태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허성태 드라마에서의 첫 선역에 도전한다.

허성태는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 연출 박준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서는 선역이 최초일 것 같다"고 운을 뗐다.

허성태는 "TCI 팀을 만들고 사명감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역할도 처음인 것 같다. 잘 모르겠다. 나름대로 깊은 뜻을 가지고 팀을 이끌어나가는 인물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보니까 고생하는 신이 많았는데 저는 상대적으로 덜해서 미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준우 감독이 언급한 꼰대미에 대해서는 "사자성어 좋아하고 어려운 말 쓰기 좋아하고 어설픈 면도 있다"고 귀띔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 일망타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