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올해 1분기 매출액 257억…전년比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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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6.6% 줄어든 20억원으로 집계되며 적자 폭을 줄였다.
영업손실의 경우 전반적인 사업 성장과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한 자회사 체질 개선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스트소프트는 1분기 실적 개선 효과가 지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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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6.6% 줄어든 20억원으로 집계되며 적자 폭을 줄였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휴먼과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소프트웨어 사업과 함께 커머스, 자산운용 사업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며 1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전반적인 사업 성장과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한 자회사 체질 개선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스트소프트는 1분기 실적 개선 효과가 지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구독형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출시와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라운즈의 가맹 사업 진출,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교육 과정 확대 등 AI 기반 사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면서 “이스트에이드를 통한 개방형 AI 포털 사업 추진이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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