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 고교과학 탐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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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첨단과학실험 자재를 활용한 '첨단과학기반 고교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의 △마이크로비트를 이요한 물리수업 △분광광도계와 핵자기공명분석기를 활용한 화학수업 △빅데이터 기반 분자생물학 수업 △태양계 공전궤도 모델링 지구과학 수업 등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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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첨단과학실험 자재를 활용한 ‘첨단과학기반 고교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탐구교실은 학생 맞춤형 과학심화실험 프로젝트 수업이다. △DO! 고교과학탐구교실 △We Do! 고교과학탐구교실 모두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의 △마이크로비트를 이요한 물리수업 △분광광도계와 핵자기공명분석기를 활용한 화학수업 △빅데이터 기반 분자생물학 수업 △태양계 공전궤도 모델링 지구과학 수업 등으로 운영한다. 운영 시기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이다.
‘We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열화상카메라 △초고속카메라 △질량분석기 △핵자기공명분석기 등을 이용한 수업으로 지도교사가 자율적으로 수업 일을 구성해 운영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과학탐구실험은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충북 학생의 과학 실력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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