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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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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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00%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의 제품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품 특성 상 겨울철 빙판길 사고 환자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 매출이 몰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면서 "또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서 비수기인 상반기에 연간 판매량의 상당 부분을 계획 생산하는 구조 때문에 관련 비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상반기에는 이익이 저조하거나 적자를 기록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이 같은 부분을 상쇄하는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글로벌 11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척추임플란트 제품군도 향후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 잡아 기존 제품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회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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