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브라질서 울트라포머 MPT·볼뉴머 홍보 강화

김경택 기자 2024. 5.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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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는 브라질에서 볼뉴머와 울트라포머(Ultraformer)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를 홍보해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를 함께 사용하는 '볼포머(Volformer)'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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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래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는 브라질에서 볼뉴머와 울트라포머(Ultraformer)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를 홍보해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마스터마인드 2024(masterminds 2024)에는 현지 병의원 관계자들 900명 이상이 참석하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클래시스는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인 볼뉴머 출시를 알리며, 비침습 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울트라포머 MPT의 최신 임상 결과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를 함께 사용하는 '볼포머(Volformer)'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하루 종일 이어진 30여개의 클래시스 제품 관련 강의에 대해 현지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석했다"며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에는 클래시스 제품을 교육 받을 수 있는 전문 센터가 갖춰져 있으며, 이달에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주요 의료진(KOL) 12명이 한국을 방문해 클래시스 본사에서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어 "클래시스는 통증과 부작용을 줄이고, 가격과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통해 진출한 지역의 시장 규모를 더 빠르게 키워왔다"며 "볼뉴머도 브라질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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