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서 수산물도 판매

김형래 기자 2024. 5.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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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거래 품목을 청과, 양곡, 축산물 등에서 수산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확대되는 셈입니다.

정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외에도 농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하고,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계속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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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현장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번 달 말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거래 품목을 청과, 양곡, 축산물 등에서 수산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확대되는 셈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3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수산물 거래 개시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외에도 농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하고,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계속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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