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고, 빛나고' 제20회 쇠부리축제 26만명 찾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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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성황리에 사흘간(5월10일~12일)의 일정을 마쳤다.
기존과 달리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 두 곳으로 장소를 이원화하면서, 올해로 열번째로 열리는 달천철장 제철실험장 쇠부리복원실험의 쇠부리가마 크기 규모를 확대했다.
박기수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장은 "쇠부리문화와 시민생활문화가 조화롭게 어울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울산의 정체성을 잘 담은 쇠부리축제를 더 확장시켜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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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성황리에 사흘간(5월10일~12일)의 일정을 마쳤다. 13일 추진위원회에따르면 26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2000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 두 곳에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손으로 직접 쇠부리 관련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과 달리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 두 곳으로 장소를 이원화하면서, 올해로 열번째로 열리는 달천철장 제철실험장 쇠부리복원실험의 쇠부리가마 크기 규모를 확대했다.
쇠를 만드는 소리, 행위가 '타악'과 비슷한 점을 살려 타악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 두드리'를 마련해 흥이 넘치는 행사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밤하늘을 반짝이게 수 놓은 드론라이트쇼, 카 퍼레이드로 볼거리를 더했다.
박기수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장은 "쇠부리문화와 시민생활문화가 조화롭게 어울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울산의 정체성을 잘 담은 쇠부리축제를 더 확장시켜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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