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1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첨단보안제품, 굿!"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경영실적 개선은 보안사업부분에서 중동지역 정부 부처로의 첨단보안제품 매출이 주효했다"며 "중동 정세에 따라 다소 변동 폭이 있으나 중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지속적인 납품과 동시에 동남아 지역 등으로 신규고객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3일 나노브릭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파생상품 평가이익과 금융비용 감소 영향으로 28억원을 기록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경영실적 개선은 보안사업부분에서 중동지역 정부 부처로의 첨단보안제품 매출이 주효했다"며 "중동 정세에 따라 다소 변동 폭이 있으나 중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지속적인 납품과 동시에 동남아 지역 등으로 신규고객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재현 나노브릭 대표이사는 "사업구조를 '정부·공공기관(B2G) 첨단보안사업'과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미래 성장을 위한 도약을 병행 추진 중"이라며 "보안사업은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신사업은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여의뷰] 정치권 덮친 야권 '대통령 탄핵론'에 잠잠한 민심…왜?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새 진용 꾸린 尹, 3년차 드라이브…'황우여 비대위' 만난다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매일 부부싸움 소리만"…다 오르는데 '노도강'만 '찬바람'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갤럭시 AI 통했다"…'애플 안방' 공략 나선 삼성, 美서 최고 점유율 기록
- "아이스 커피 절대 안 사 먹는 이유?"…곰팡이 가득 제빙기 '충격'
- 통매각 vs 부분매각 vs 현상유지...네이버 '라인야후' 향후 시나리오는 [IT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