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1분기 영업익 63.6억원…전년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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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3억 6000만 원의 영업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1.9% 증가한 수치다.
동기간 매출액은 30.69% 늘어난 546억 원을 기록했다.
한컴 측은 "한컴라이프케어 등 연결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며 "클라우드, 웹 기반 제품군이 전년 동기 약 8%의 매출 비중에서 올해 18.9%로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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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3억 6000만 원의 영업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1.9% 증가한 수치다.
동기간 매출액은 30.69% 늘어난 54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4.35% 늘어 60억 원이다.
한컴 측은 "한컴라이프케어 등 연결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며 "클라우드, 웹 기반 제품군이 전년 동기 약 8%의 매출 비중에서 올해 18.9%로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국내외로 클라우드 사업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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