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14일 청주서 바이오기업·소재자원은행 교류회

박주영 2024. 5.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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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14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과 공동으로 '제3회 바이오기업-소재자원은행 교류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이 내년 종료됨에 따라 제4차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해 바이오기업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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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바이오 소재자원은행 교류회 포스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14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과 공동으로 '제3회 바이오기업-소재자원은행 교류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여러 정부 부처가 관리하며 흩어져 있던 바이오소재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 '바이오원'(BioOne)을 시범운영 중이다.

행사는 바이오원 시연, 국내 바이오소재 정책 안내, 바이오소재 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 야생생물 클러스터에서 수집한 우수소재 소개, 바이오소재 사업화 지원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이 내년 종료됨에 따라 제4차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해 바이오기업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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