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김경택 기자 2024. 5. 13.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루엔이 창사 이래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트루엔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능형(AI) 영상감시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발표된 공공기관의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증 제품' 의무화에 따라 트루엔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트루엔이 창사 이래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트루엔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2억원, 23억원으로 각각 18.6%, 12.8% 늘었다.

지능형(AI) 영상감시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발표된 공공기관의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증 제품' 의무화에 따라 트루엔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루엔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추세에 힘 입어 영상감시 시장의 판도가 AI(인공지능)카메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면서 "AI 기반 기술개발(R&D)과 최근 출시한 AI카메라(TA시리즈)를 통해 국내 공공부문(B2G)을 넘어 민간부문, 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지속 성장의 교두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