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X마라톤' 손목시계 선봬

2024. 5. 13.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브랜드의 공통 가치 반영해 특별 제작 -윌리스 MB와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 얻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캐나다 밀리터리 워치 브랜드 '마라톤'과 함께 '지프X마라톤' 손목시계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프X마라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밀리터리 역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의 공통 가치 반영해 특별 제작
 -윌리스 MB와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 얻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캐나다 밀리터리 워치 브랜드 '마라톤'과 함께 '지프X마라톤' 손목시계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프X마라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밀리터리 역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기원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며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최초로 사용한 '윌리스 MB(Willys MB)'와 이로부터 태어난  '랭글러 루비콘(Wrangler Rubicon)'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컬렉션의 다이얼에는 '랭글러 1941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서체를 적용했다. 시계 뒷면에 새겨진 'Since 1941'이라는 문구는 지프와 마라톤의 밀리터리 역사를 기념하며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 'Go Anywhere, Do Anything' 또한 뒷면에 함께 각인돼 지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또 컬렉션은 41㎜ 손목시계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제너럴 퍼포스 오피서 시리즈' 및 '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의 두 개 라인업으로 나뉜다.

 윌리스 MB에서 영감을 받은 제너럴 퍼포스 오피서 시리즈는 수동 와인딩 방식의 41㎜ 지프 윌리스 SSGPM과 쿼츠 방식의 41㎜ 지프 윌리스 SSGPQ 등 필드 워치 2종으로 구성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마라톤 시계 다이얼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스틸 케이스를 파커라이징 처리해 반사율을 낮추고 내구성을 높였다.

 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는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41㎜ 지프 루비콘 GSAR® 및 쿼츠 방식의 41㎜ 지프 루비콘 TSAR® 등 다이버 워치 2종으로 나뉜다. 지프와 마라톤 브랜드의 특성을 완벽하게 결합해 시대를 초월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으며 다이버 워치답게 수심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41㎜ 지프 윌리스 SSGPM 650달러, 41㎜ 지프 윌리스 SSGPQ 500달러, 41㎜ 지프 루비콘 GSAR® 1,500달러, 41㎜ 지프 루비콘 TSAR® 1,200달러다. 지프X마라톤 컬렉션은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BMW코리아, 남양주 통합센터 신규 개장
▶ 금호타이어, 현대N페스티벌서 '이노뷔' 성능 입증
▶ 롯데렌탈, 장애 아동 가정 가족여행 지원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