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정호승, 손미, 서경석, 변진섭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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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이달 17일 오후 7시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인 정호승과 손미, 방송인 서경석과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시인과의 만남', '작가 사인회', '음악공연' 등을 펼친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많은 시민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공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분이 위로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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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이달 17일 오후 7시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인 정호승과 손미, 방송인 서경석과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시인과의 만남', '작가 사인회', '음악공연' 등을 펼친다.
1부에서 소월시문학상·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은 시인 정호승과 김수영문학상을 받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인 손미의 토크와 시 낭송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2부에서는 대전 출신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의 공연이 진행된다. 대표곡인 '희망사항', '새들처럼'외 다수 곡을 감상하고, 가사에 담겨 있는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문학관을 통해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많은 시민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공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분이 위로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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