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어깨, 무릎, 너를 응원해"…어린이 무용 '얍! 얍! 얍!'

정수영 기자 2024. 5.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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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은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작품으로, 다양한 몸짓과 리듬을 통해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한다.

'얍! 얍! 얍!'은 어린이들이 일상 가운데 마주하는 여러 도전과 그로 인한 성장의 순간들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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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2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어린이 무용 '얍! 얍! 얍!' 포스터(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은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작품으로, 다양한 몸짓과 리듬을 통해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한다.

'얍! 얍! 얍!'은 어린이들이 일상 가운데 마주하는 여러 도전과 그로 인한 성장의 순간들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 등 총 5개 장면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무대 위에 설치된 거대한 나무다. 이 나무 조형물을 통해 무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자연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밝넝쿨·인정주 안무가는 이번 공연에 대해 "세상의 다양한 존재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춤"이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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