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올해 마즈막재 삼거리 등 회전교차로 5곳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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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5곳을 회전교차로로 바꾼다.
시는 현재 20곳의 회전교차로를 운영 중으로 매년 3곳 이상씩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그동안 예성로터리, 1·2로터리, 부민삼거리 등 도심 주요 로터리를 회전교차로로 조성해 시민 편의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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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5곳을 회전교차로로 바꾼다.
공사는 다음 달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현재 20곳의 회전교차로를 운영 중으로 매년 3곳 이상씩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로 차량 정체, 통행 불편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그동안 예성로터리, 1·2로터리, 부민삼거리 등 도심 주요 로터리를 회전교차로로 조성해 시민 편의를 꾀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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