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퓨처랩 "초·중·고 디지털 문해력 향상 돕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2024 퓨처비 챌린지'를 실시한다.
퓨처비 챌린지는 올해 2회차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2024 퓨처비 챌린지'를 실시한다.
퓨처비 챌린지는 올해 2회차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기여하는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UN SDGs' 중 '건강하고 행복한 삶', '양질의 교육', '기후위기 대응'이 주제로 선정됐으며 만 7~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퓨처비 챌린지는 스토리텔링 부문과 프로토타입 부문으로 구성됐다. 스토리텔링 부문은 주제와 관련된 일상을 이야기로 표현한 프로젝트를, 프로토타입 부문은 주제를 해결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올해 11월 30일까지다.
특히 국내 디지털 교육을 이끌고 있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구성된 퓨처비 전문위원이 개발한 정규수업, 동아리, 특별활동 등 다양한 수업 형태별 맞춤형 교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교안을 활용하면 코딩, UN SDGs 경험이 없는 교사들도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 전국에서 지역 단위의 교육자 연수도 상시 개최한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퓨처랩은 다년간 교육자들과 함께 더 나은 배움의 현장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퓨처비 챌린지는 교육 현장에서 실천가능한 창의적 배움을 집약한 프로젝트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자기만의 관점과 디지털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활고 호소’ 최순실 딸 정유라 “구걸하지 마라? 너네는 조민 ‘슈퍼챗’ 쏘잖아”
- "돈 갚고 당신과 연인하고 싶어"…데이팅앱서 남성들 등쳐 수억 뜯어낸 40대 여성
- 10대 의붓자식 고데기로 지진 30대 계모…친자와 차별해 음식도 안먹여
-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던 유튜버…불법 모금 고발 당했다
- "일본 성매매 여성 어떻게 구했나" 물었더니…알선 업주 `묵묵부답`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