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앞두고 금융株 상승 출발…삼성생명 4%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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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를 앞둔 금융주들이 이번 주도 상승 출발했다.
금융주 주가 강세는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 실적발표 날짜는 16일이며 삼성화재, 메리츠금융지주, 한화생명은 1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회사들의 실적 및 컨퍼런스콜 내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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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실적발표를 앞둔 금융주들이 이번 주도 상승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4400원(4.79%) 오른 9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한화생명보험(088350)(2.16%), 삼성화재(000810)(2.30%), 메리츠금융지주(138040)(1.82%) 등도 오르고 있다.
금융주 주가 강세는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 실적발표 날짜는 16일이며 삼성화재, 메리츠금융지주, 한화생명은 1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회사들의 실적 및 컨퍼런스콜 내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지원 추진을 독려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열고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밸류업 정책의 대표 수혜주인 저PBR 관련주의 투심이 자극되며 금융주 주가가 오른 바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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